LG생활건강 차석용 CEO로부터 배울 점

 

 

2005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후 17년동안 매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하며 성장시킨 경영인

 

그의 회사 경영 비결

 

1. 루틴

18년동안 하루도 예외없이 아침 6시 출근, 오후 4시 칼퇴근

 

오전 6시~8시, 오전 11시~ 오후 1시, 하루 4시간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

 

보고 및 결재는 8시~11시, 오후 2~4시 5시간 동안만 함.

 

술, 담배는 물론 골프, 회식, 의전을 하지 않음

 

회식은 퇴직임원 송별 모임, 연말 송년회 두번만. 술과 2차는 없음.

 

 

2. 효율 중시

"필요없는 일은 하지 말자."

 

"모든 일은 단순화해 할 일에 집중하자."

 

"필요한 것(core)만 살리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없애야 한다."

 

"일의 성패는 마지막 5%가 좌우한다"며 끝까지 철저하자고 주문.

 

실제로 대면보고를 극소화, 회의 회수도 대폭 줄이고 회의도 1시간 이내

 

신속한 피드백.

 

 

3. 현장 중심

오후 4시 퇴근한 뒤 현장에 가서 변화를 파악한다.

 

 

4. 퀄리티

리더는 무엇을 해야할 지 결정하는 사람이다.

 

이때 결정의 퀄리티가 중요하다. 

 

"리더들이 매일 회사에 와서 하찮은 일로 분주하게 지내 놓고는 '오늘 내가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리더들의 일은 고도화되어야 한다"

 

 

 

배울게 많은 분입니다.

 

필요한 것에 집중하고 의사 결정의 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웁니다.

 

 

출처

18년간 매일 새벽 6시 출근·오후 4시 칼퇴근해 ‘기적’ 쏜 CEO [송의달 모닝라이브]